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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간 써본 AI 툴 5종 요약 리뷰

by chaessam302 2025. 7. 18.

— ChatGPT, Claude, Notion AI, Midjourney, Grammarly 사용기


✨ 왜 AI 툴을 써보기 시작했나?
콘텐츠 제작자로서 가장 큰 고민은

무한한 작업량,

제한된 시간,

높은 퀄리티 유지입니다.

그래서 2025년 초부터, 본격적으로 AI 툴을 콘텐츠 파이프라인에 도입해봤습니다.
한 달간 매일 써보면서 느낀 현실적인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.

 

  1. 💬 ChatGPT (GPT-4)
    용도: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, 글 초안, 요약, 프롬프트 설계

피로도: 낮음

UX 평가: ★★★★★

✅ 장점
속도 빠름, 대화형으로 생각 정리 가능

콘텐츠 구조 짜기에 탁월 (목차, 초안 등)

창의적인 발상 유도에도 효과적

❌ 단점
너무 일반적인 답변도 많음

감정/개성 담긴 글은 직접 보완 필요

세부 프롬프트 설계 없으면 평범해짐

⭐ 추천도: ★★★★★ (5/5)
👉 전천후 파트너. 특히 콘텐츠 초안이 필요할 때 필수!

 

  1. 🧠 Claude (Anthropic)
    용도: 긴 텍스트 편집, 철학적/분석적 글쓰기, 정리

피로도: 낮음

UX 평가: ★★★★☆

✅ 장점
긴 문서 이해력 뛰어남 (10만 단어도 OK)

맥락 파악이 자연스럽고 정리력이 좋음

대화가 차분하고 인간처럼 느껴짐

❌ 단점
한국어 출력이 다소 어색할 때 있음

“논리적이지만 따분한” 느낌이 들기도 함

구체적 지시 없으면 중립적이고 밋밋함

⭐ 추천도: ★★★★☆ (4.5/5)
👉 긴 글 정리와 문장 흐름 개선에 강력 추천.

 

  1. 📝 Notion AI
    용도: 작업 정리, 회의록 요약, 블로그 초안 자동화

피로도: 중간

UX 평가: ★★★☆☆

✅ 장점
Notion 환경 안에서 바로 사용 가능

구조화된 문서 작성에 강함 (목차/리스트 자동 완성)

팀 작업 시 협업에 유용

❌ 단점
창의성 낮고, 문체는 단조로움

템플릿 느낌이 강해, 개인 블로그에 쓰긴 밋밋함

대화형 AI는 아님 (즉흥적인 상호작용 부족)

⭐ 추천도: ★★★☆☆ (3/5)
👉 문서나 회의록 자동화엔 적합. 개인 창작에는 한계 있음.

 

  1. 🎨 Midjourney
    용도: 썸네일 제작, 비주얼 아이디어 시각화

피로도: 높음 (초반 설정 및 커뮤니티 활용 필요)

UX 평가: ★★★★☆

✅ 장점
압도적인 이미지 퀄리티 (예술 수준)

프롬프트 숙련되면 원하는 스타일 거의 구현 가능

브랜드 시각 톤앤매너 확립에 유리

❌ 단점
Discord 기반 인터페이스 진입장벽 높음

한국어 프롬프트 인식 낮음

“딱 내가 원하는 이미지”가 나오기까지 시행착오 많음

⭐ 추천도: ★★★★☆ (4/5)
👉 시각 콘텐츠가 중요하다면 연습할 가치 충분.
단, 러닝커브는 각오해야 함.

 

  1. ✍️ Grammarly (AI Edition)
    용도: 영어 글쓰기, 문법 교정, 스타일 보정

피로도: 낮음

UX 평가: ★★★★★

✅ 장점
문법은 물론, 글 전체 톤 조절도 가능

영어 이메일, 블로그, 이력서 작성에 강력

자연스러운 표현을 제안해줌

❌ 단점
한국어 미지원

번역기와 달리 창의적인 글은 한계 있음

완성된 문장을 부드럽게 다듬는 데 강함

⭐ 추천도: ★★★★☆ (4.5/5)
👉 영어 콘텐츠 생산자에겐 필수 도구 수준.

 

🔄 한눈에 비교표
툴 용도 피로도 창의성 UX 추천도
ChatGPT 아이디어, 초안 낮음 ★★★★☆ ★★★★★ 5/5
Claude 긴 문서 편집/정리 낮음 ★★★☆☆ ★★★★☆ 4.5/5
Notion AI 실무 문서, 회의록 중간 ★★☆☆☆ ★★★☆☆ 3/5
Midjourney 이미지 생성, 썸네일 높음 ★★★★★ ★★★★☆ 4/5
Grammarly 영어 글 교정/보정 낮음 ★★☆☆☆ ★★★★★ 4.5/5

 

✏️ 결론: 목적에 따라 ‘믹스’해서 쓰는 게 정답
각 툴은 저마다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.
하지만 모든 것을 한 툴로 해결하긴 어렵습니다.

✔ ChatGPT로 아이디어 정리
→ Claude로 구조 잡고 정돈
→ Grammarly로 영문 보정
→ Midjourney로 이미지 제작
→ Notion AI로 내부 문서 자동화

이런 식으로 툴을 연결해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게 진짜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었습니다.